2006.07.30(2) 공항 - 렌트카 인수받기 [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심호흡 하고 짐을 끌고 문을 열고 나왔더니...
공항이 코딱지만하네... ^^;;;;
일단, 거기에서 오키나와 지사의 여행사 직원에게서
여행 오기 전에 여행사에다가 예약 해 두었던 해양스포츠 가는거
몇시에 어디서 만나는지 미리 얘기를 듣고,
렌트카 직원이 기다리고 있어서 잽싸게 빠이빠이하고...
우리 이름 써가지고 피켓 들고 서 있는 렌트카 일본청년을 따라서
렌트카 회사로 이동 하는데,



2박 3일을 책임질
[세레브 렌터카]원래는 벤츠의 콩만한 자동차.. 왜 있잖아.. 문 두짝짜리 엄청 작은거..
그거 렌트하려고 했는데, 누가 한발 먼저 예약한 바람에, 푸조로... ^^
사무실 유리 밖으로 보이는 우리의 차...
얼른 타고싶어서 근질근질.... ^^
일단, 궁금했던거 몽땅 다 물어보고, 주의사항도 열심히 듣고.., 차도 한잔 마시고..^^
일단, 일본은 우리와 도로 방향이 반대이고, 운전석도 반대인데,
운전석은 같은 방향인 것으로 렌트해도 되지만,
어차피 도로도 반대인거, 제대로 경험해보기로 하고, 우측핸들을 선택했다.
렌트카 계약서를 쓰고... 차를 인수받는데,
도로 지도 큰거 없냐니까 없다네... 무신 렌트카 회사에 그런게 없냐... -.,ㅡ"
내가 "엄떠요??"하고 눈을 똥그랗게 뜨니까,
사무실에 놓여있는 오키나와 여행 잡지와 관광 책자 등등
비싼 책들을 필요한거 다 가져가란다. ^^
양심상 두개만 콕 찝어 가져왔다. ^^;;
차에서 먹으라면서 우리에게 오키나와의 사탕과 과자 봉다리도 건네 주셨다.
차 뒷트렁크에 짐가방을 넣는데, 이 차가 하드 탑 오픈카이다보니,
차 윗뚜껑이 접혀서 트렁크 속으로 들어가는 관계로
짐의 높이를 일정높이 이상 두면 안된다.
오픈되어도 깔끔한 자태를 유지하는 이쁜 푸조 206.
근데, 이거 4인용이라고 써있었는데, 우리가 둘이니 망정이지,
뒷자리에는 어린이 앉히기도 힘들정도로 좁아서
시트 위에 손가방 정도 높을 공간으로 활용할 정도의 스페이스였다.
푸조206,
4인용시트는 갖춰져 있으나, 2인용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우~
혹시 가족 단위로 오키나와 가는데, 푸조206을 생각하고 있다면 워~~~워~~~!!!!
너무 좋은것이 렌트카에 왠만한 차에는 다 네비게이션이 달려있다는거지.
모르는 동네에서 네비게이션이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지...
단, 몽땅 다 일본어로 검색해야하고, 몽땅 다 일본어로 안내하는 관계로
일본어가 쪼꼼이라도 되는 사람들에게만 유용하다는... ^^;;
이쯤에서 차를 렌트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궁금하겠지?? ^^
~~~해서 렌트 비용 공개!! ^^
차종: 푸조206 (하드탑 오픈카, 1600cc, 오토매틱, 네비게이션,
씨디체인져, 우리나라와 반대인 우측 핸들)
사용기간: 2006년 7월 30일 오후 2시경부터 사용 시작해서
30일, 31일, 8월1일 (2박3일)사용,
8월 1일 저녁 8시에 렌트카 회사로 반납. (호텔까지는 태워다 준다고 했음)
사용료: 2박3일에 230,000원 (1박2일은 160,000원)
보험료: 1박당 23,000원. 따라서 2박3일에 4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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