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향이 솔솔 ' 굴 전 ' with 민들레 대포
찬바람이 불면...굴로 만든 음식들이..
향긋하니 참 좋아요.
굴 한봉지..사다둔게..
생으로 먹기엔 좀 무리인듯 하고해서..
가볍게 부쳐서 안주 한접시 만들어 봤어요^^..
요즘처럼 어수선할때엔..안주 집에서 맛나게 만들어서
집에서 가볍게 한잔 하시는게 괜찮죠^^..
* 굴전 *
생굴 150g
물 , 소금 약간
밀가루 3큰술, 달걀 1개, 홍고추 1/2개, 실파 1대
식용유 약간
초간장 약간
1. 생굴은 봉지에 든걸 사왔으면 연한 소금물에 씻어 건져 두세요.
2. 그런 다음 팔팔 끓는 연한 소금물에 살짝만 데쳐 바로 건져 식히세요.
굴전을 부칠때 생굴로 그냥 부쳐도 맛있지만..
조금 천천히 먹어줄때엔,, 데쳐서 전을 부치는게 훨씬 뽀송뽀송하고 좋아요.
3. 달걀에는 홍고추와 실파를 다져 넣고 달걀을 풀어 고루 섞어두시고..
데친 굴에 밀가루와 달걀물 순으로 옷을 입혀주세요.
4. 기름 두른팬에 3의 굴반죽을 하나씩 먹기 좋게
은근한 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면 완성
요건 좀 통통한 양식굴로 부쳐내는게 먹을만하죠.
간장에 식초 약간 타서..초간장 만들어서 곁들여도 좋고..
양파,고추,마늘쫑 이런걸 넣고 장아찌 담궈 드셨다면..
그 간장 국물 양념장으로 곁들여 드셔도 좋고..
요런 제철 맛있는 안주에는..
부드러운 술이 어울리기에..
목넘김이 보들해서 즐기는 민들레 대포 한잔 곁들여봤어요^^..
뜨끈한 굴전에..냉장고에서 차갑게 준비해둔 민들레 대포 한병 대령
쪼로록..
건강을 위해 적당히^^
피로할땐 약주 한잔에..피로 회복에 좋은 요런 굴로 만든 안주가 제격이죠.
민들레는 약재로써는 포공초라 불러요.
포공초를 넣어.. 색도 곱고..향도 좋아요.
꽃향기는 아닌데..뭐랄까 일반 청주보다 달콤한 냄새가 좋아요.
안주 앞에 두고^^
가볍게 원샷...
이라 해놓고 천천히 마시기
입가심 안주로 향긋한 굴전 한입!!..
제철 안주 한접시 만들어 내두고..
친구와 함께 집에서 안전하고 가볍게..
집에서 민들레 대포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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