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샵모아


나의 멘토를 만나다. _맥큐스 인코퍼레이티드 최동규 경영컨설턴트


오랜만에 식사도 함께 하고, 맥큐스 경영컨설팅 회사도 구경했다.
언제나 진지하시고, 열정적인 모습만 봐도 에너지를 느낀다.
 
오늘 내게 주셨던 질문은

'요즘 어떤 책 읽고 있니?', '요즘 너를 신나게 하는 건 뭐니?' 였다.
 
요즘 읽는 책은 '기획 특강', '피드백의 힘' 이였다. 실용서를 주로 보는 내게 한 가지 조언을 해주셨다.
 
문사철 600권.
 
'문사철 육백(文史哲 六百)'이란 '30대 전에 문학서적 삼백 권, 역사서적 이백 권, 철학서적 백 권 등 합하여 육백 권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어떤 이는 문학은 '언어의 보고'로서, 역사는 '체험의 보고'로서, 철학은 '초월의 보고'로서 가치를 발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왜 문사철 600권을 읽어야 할까.
요즘 현대인들은 단시간 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바쁘기 때문에 실용서를 주로 읽는다. 하지만 문학, 역사, 철학 서적을 읽게 되면 기본적으로 지성인, 교양인이 되기 때문에 실용서를 읽지 않아도(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 구실은 한다는 이야기다. 정말 내공이 있는 HRD 컨설턴트, Global HRDer가 되려면 문사철 600권을 해야 겠다. 사람에게 풍겨지는 내공, 에너지, 여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듯 하다.
 

요즘 동규형님을 신나게 하는 것은 책과 등산이라고 하셨다.

동규형님은 등산을 매주 가시는데 한 주라도 안가면 몸이 화를 낼 정도라니.. 지난 주까지 벌서 181회 등산을 하셨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가족과, 때로는 지인들과 함께 산행을 하신다. 오늘도 맥큐스 멤버들과 태백산맥을 가신다고..


요즘 나를 신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요 근래 1년 동안 운동을 안한 탓인지 몸이 상당히 피곤하다.(감기와 몸살도 한 몫 거두었다.)  그래서 그런지 에너지도 더 다운된 것 같다. 아이를 낳는 거사를 치르면서 삶의 밸런스가 약간 무너진 것 같다. 물론 잘한 선택이었다. 산모의 안정과 회복, 세상에 태어난 아기의 환영과 적응을 위한 지금의 시간 관리는 가족을 위해 집중해야 할 시간이다. 이제는 아이도 4개월이 되었고, 아내도 지금의 패턴에 거의 적응을 해가고 있다. 이제는 나의 라이프 밸런스를 다시 찾아야 겠다.

그러고 보니 2009년도에 나를 신나게 한 것은 '나의 아내와 아기'였다. 이 모자를 바라 볼때면 내가 좋아하는 고추가루 팍팍 뿌린 신라면 한그릇을 말끔히 비운 것 처럼 배부르고, 행복하다.


나를 신나게 할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 겠다. 그건 일을 통한 성장이 될 수도, 독서가 될 수도, 글쓰기가 될 수도, 아내를 더욱 사랑하는 것일 수도, 운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한 번 뿐인 인생.
더 신나게, 더 보람되게, 더 의미있게, 더 큰 꿈을 그리며 살자.


언제나 그대의 벗 봄나라ⓑⓞⓜⓝⓐⓡⓐ 미룸클리닉 계란한판 물망초 곱게 피던날 그린맘 남자라면 핑크!! 길위의 인생 n스킨샵 고무신
2011/06/09 13:22 2011/06/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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