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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묘지 Pet Sematary, 1989


공포소설의 최고봉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 하였다.

대략 내용은 죽은 생명체를 인디언 무덤에 묻히면 다시 살아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살아돌아온 생명체는 황폐화된 영혼과 동물적 욕구 뿐이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영화는 생명체의 죽음에 대해서 묻고 또 묻는다..

거기에 대한 답은 죽음을 거스르면 결국은 엄청난 파멸과 불행이 닥친다는 것이다.

여담 : 스티븐 킹은 목사로 잠시 등장한다..

그러나 그 주변은 넓은 도로와 큰 엔진소리를 내는 위험한 트럭만 지나갈 뿐이다. 

이유는 주인공을 돕기 위해서라는데.. 그는 이 한마디를 남긴다..

'인간의 마음의 땅은 돌보다 더 단단하다.'

결국 인디언 무덤의 기?를 받고 다시 부활한 것이다.

죽은 패스카우가 알고 있기에 주인공의 위험을 아내로 하여금 막게 도와준다..

천진난만한 꼬맹이의 웃는 목소리지만 매스를 들고 인상을 찌푸릴 때 섬뜩하다.. 

크렌들이 말한다. 묘지란? 죽은 자의 안식과 담화의 장소라고..

그렇다면 죽음이라는 것은 결국 슬픈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죽은 패스카우는 아들을 인디언 무덤에 묻히려고 하는 주인공에게

'방벽은 가로지르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경고한다. 아무래도 방벽은 여기서

저승과 이승의 경계라고 본다면 결국 부활시키지 말라는 경고일지도 모른다.

영화 부분부분에서 '땅은 황폐해 졌다.' 라고 언급을 하는데 결국 인디언 무덤의 땅은

황폐하다면... 거기에 죽은 이를 묻으면 결국 사람의 마음의 땅도 황폐해질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의 땅은 돌보다 단단하기에 황폐하고 돌보다 단단한 사람의 마음에 대한 결과는

결국 상상하지 못할 절망과 파멸을 초래할 뿐이다..

정리하자면 결국 죽음의 순리를 거스려서는 안될 것이다.

이 영화의 공포 포인트는 마지막 부분이다. 죽은 아내가 다시 되돌아 왔을 때

남편과 같이 키스를 한다. 그러나 아내는 키스 도중에 식탁 위에 칼을 들고 남편을 찌른다..

찌르는 장면은 나오지 않으나 어두워진 화면과 함께 주인공의 절망스런 비명소리는

마지막까지 소름돋게 만든다..


언제나 그대의 벗 봄나라ⓑⓞⓜⓝⓐⓡⓐ 미룸클리닉 계란한판 물망초 곱게 피던날 그린맘 남자라면 핑크!! 길위의 인생 n스킨샵 고무신
2008/12/03 12:43 2008/12/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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