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샵모아

" 굿우드파크호텔 "에 해당되는 글 1건

  1. 호텔 인 싱가폴

호텔 인 싱가폴


싱가폴에서 묵은 호텔은 여태까지 여행 가서 묵었던 어떤 호텔보다 좋은 호텔들이었습니다.

호텔 선정 기준은 위치(교통과 여러 측면에서...)와 그곳에만 있을 것(체인이 아니고 그곳이 아니면 묵기 어려운 호텔일 것),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 (너무 비싸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 - 그래서 래플즈 호텔은 생각도 못했지요...)

처음에 묵었던 호텔은 6성의 더 풀러튼. 싱가폴 항공의 SIA Holiday를 통해 항공권과 2박의 호텔을 묶어서 원래 가격보다 비교적 싸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호텔은 굿우드파크 호텔. 여긴 5성이었는데, promotion이 있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잘 살펴본 후 direct reservation을 하여 여기도 원래 가격보다 비교적 싼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나름대로 힘들었던 저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가 강했기 때문에,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 편인 저로서는 호텔 선정이 이번 여행의 고민거리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심하게 갈등했어요. 더 싼 곳에서 그냥 자도 되는데...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여행가면 아침 일찍 나와서 밤늦게 들어가 잠만 자니까요...)

아무튼... 이번엔 그냥 질렀습니다.

예약을 하고 다시 이메일로 컨펌하고 하는 과정을 거치고 싱가폴로 날아갔습니다.


풀러튼 호텔은 예전엔 우체국이던 건물을 2001년 개조해서 호텔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내부 공간도 아주 특이합니다.


housekeeping이 수시로 와서 썼던 타월 새걸로 갈고 어지럽힌 거 치우고 하더군요. 제가 중간중간 들어와서 샤워하고 그랬었는데, 다시 들어올 때마다 깔끔하게 치워져 있어서 감동했습니다.




 



굿우드 파크 호텔은 역사가 오래된 호텔입니다. 그래서 아마 가구들이 낡고 간소했겠지요...

그러나 한 시간 뒤엔 특유의 긍정 모드를 발휘하였답니다. 포기가 빠른건지... ㅎㅎㅎ

풀러튼은 바깥이 안 보여서 너무 답답했는데, 여긴 1층에 위치한 방을 배정 받았고, 발코니도 있었고, 작은 Mayfair pool 옆에 위치해서 경관이 아주 그만이었거든요.

그래... 내 방은 Pool-sde suite의 느낌이야... 이러면서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메인 풀보다 작지만 레스토랑이 두 개나 접해있는 메인 풀에 비해 프라이빗 풀 같은 느낌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월요일날은 풀 옆에서 결혼식도 하더군요.

이 정도면 풀사이드 스위트 같지 않습니까? 하하...


 

속도 조절까지 되는 멋진 선풍기였습니다.


 


언제나 그대의 벗 봄나라ⓑⓞⓜⓝⓐⓡⓐ 미룸클리닉 계란한판 물망초 곱게 피던날 그린맘 남자라면 핑크!! 길위의 인생 n스킨샵 고무신
2008/11/26 10:15 2008/11/26 10:15
top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