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순대 원정대 시즌 1
퇴근 후 교대역 근처에 있는 백암순대를 찾으러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것을 메모하여 교대역에 내려 이리 저리 찾았지만....
도대체 어디 있는겨....ㅡㅡ;;

찾다 찾다 못해 114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만, 완존히 우리가 반대편에서 찾고 있었네요...ㅡㅡ;;
이전을 했나....암튼 다시 찾아가야죠...
자리가 없어 밖에 앉을 정도로 사람이 많네요...
다행히 안에 방금 나간 자리인지 가운데 한 테이블이 비어 있어 기다리지 않고 앉을 수 있었슴다..

이런 이런....이 산이 아닌갑따....ㅡㅡ;;
앉아서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며 메뉴가 우리가 인터넷에 본 것과 다르네요??..
우찌 이런 일이....
하지만 뭐 어쩌겠슴까...114까지 전화해서 찾아왔는데...다시 일어나 찾아가기두 이제 힘에 부칩니다...






어쩌것슴까...이왕 왔으니 먹어줄 수 밖에...
모듬 순대와 소주를 시켰슴다...근데 이 소주가 무지 시원한게...너무 시원하다보니 쓴 맛이 안 느껴지는검다...ㅡㅡ;;
다들 배도 고팠고...무지 시원하여 쓴 맛이 안나는 쐬주에 모듬 순대를 가열차게 먹어 줬습니다...
원래 가려던 집은 모듬에 수육이 반, 순대 및 부속물이 반....이 맛을 보고자 했는데...
아쉽지만 담번에 가기로 했습니다...그래도 이 집 모듬순대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러기에 손님도 북적북적 했구요...깍두기가 참 맛나더군요...
다만 썹쓰로 주는 술국은...뭐....안 주셔도 되겠더라구요....^^;;

2차를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순대집을 찾으로 갔습니다...
헐....찾았슴다...더구나 우리가 찾아헤메던 곳에서....이름이 다르더군요...
근데 내부 인테리어나 메뉴, 가격이 우리가 찾던 곳과 같더라구요...
아마 상호가 바뀐게 아닌가 싶슴다...
2차로 다시 순대를 먹을까 하다....넘 단순한 거 같아 그냥 맥주 한잔 했슴다...


6병 중에 하나는 기네스 생으로 바꿔 달랬더니 끝까지 안 된다고 하시네요...ㅋㅋ
역시 미인계는 미인이 써야....ㅡㅡ;;

비록 찾을려던 집은 못 찾았지만...
나름 순대도 맛있고...
시원한 맥주 한잔도 맛 있었던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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