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 평발교정 | 평발의 치료와 검사 | 강남세란의원
평발 검사
1. 진찰 소견
무릎 관절이 X자형인 경우나 허벅지 뼈 또는 종아리 뼈의 회전 변형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진찰을 시행한다. 평발이 유연성인지 강직성인지를 구분하기 위해 발뒤꿈치를 들고 서거나 엄지 발가락을 위로 들어 올렸을 때 발의 안쪽 아치가 형성되는지 여부를 관찰한다. 전신적인 유연성 여부를 알기 위해 발목, 무릎, 손목, 손가락 및 팔꿈치 관절의 운동범위를 측정한다. 아킬레스건 단축여부를 알기 위해 발목 관절의 운동 범위를 측정한다.
2. 방사선 소견
유연성 평발인 경우 이차적인 변형이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방사선 사진을 촬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강직성인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방사선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실리는 상태에서의 족부 전후면 및 측면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며, 필요하면 사면 상 또는 축 상 촬영을 추가한다. 경우에 따라서 CT검사나 건 손상 여부를 알기 위한 초음파 및 MRI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평발 치료
대부분 소아의 유연성 평발은 치료가 필요없다. 편한 신발을 신도록 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며 보조기나 특수 신발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체중이 과도하고 평발 변형이 심하여 발 안쪽에 굳은살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심한 경우이거나 족근골 유합 등에 의해 발을 자주 삐는 특별한 경우에 한해 보조기나 특수 신발이 도움된다. 보조기나 특수 신발 또는 아치 지지대 깔창을 조기에 착용하는 것이 평발 변형을 교정시킨다는 주장은 의학적으로는 근거없다고 할 수 있으며 보통 10~12세까지 정상적으로 소아 발의 아치가 높아지는 자연 경과와 구별하기 어렵다.
1. 보존적 치료
증상이 있을 경우 아치 지지대 깔창을 신발 내에 착용할 수 있다. 아킬레스 건이 단축되어 있는 경우에는 건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발가락 끝으로 걷게 하거나 발가락 올리기 운동을 반복시켜 후 경골근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시행해 볼 수 있다.
2. 수술적 치료
사춘기 이후까지 변형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통증이 가벼운 경우에는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수술적 치료 대상은 장기간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으며 통증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제한을 받는 경우, 심한 변형으로 인해 구두 모양이 이상해지는 경우다. 신경 근육성 질환과 관련된 평발이거나 청소년기 이후 후 경골근 기능 장애 등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수술방법으로는 변형교정을 위해 발 안쪽의 건을 단축시키는 방법, 발뒤꿈치 뼈를 늘이는 방법, 발목 뼈와 발뒤꿈치 뼈 사이에 삽입물을 넣거나 관절을 고정하는 방법 등이 고안되어 있으며, 기타 강직성 평발과 관련된 원인 질환에 대한 다양한 수술적 치료가 시행된다.
평발 경과 / 평발 합병증
소아의 유연성 편평족은 그대로 방치하여도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처음에는 유연성이었던 것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강직성으로 변할 수 있다. 통증이 동방된 유연성 편평족 소아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그 유연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유연성을 소실하고 통증이 심해지면서 발뒤꿈치가 바깥쪽으로 휘는 변형 (후족부 외반 변형)이 진행되어 발뒤꿈치 관절들에 퇴행성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강직성 편평족은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 질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임상 경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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